원더키친, '착한 광고'로 소비자 마음 빼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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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9 12:46 조회1,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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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키친이 '착한 광고'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원더키친 제공) |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원더키친이 ‘착한 광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서울대 사회공헌 동아리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착한 리어카 광고 ‘끌림’이다.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좀 더 가볍고 안전한 리어카를 제공하고, 월 5만원의 광고료가 지급되고 있어 어르신들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8일 원더키친에 따르면 원더키친 케이터링 서비스가 착한 광고로 출시한 지 2개월 만에 2000만원 이상 매출이 향상됐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광진구에 진행되고 있는 착한 광고를 수도권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는 고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원더키친의 케이터링 서비스는 박스에 담아 케이터링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제반 비용은 낮추고 파티 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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